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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GNU-SDGs인터내셔널 포럼 개최

Jun 24, 2025

WinCL News

경남일보·경상국립대·㈜윈클 호주 퀸즈랜드대 4자간 협약 지역 탄소중립 조기달성 “한국적 스탠다드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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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처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잡았다.

22일 경남일보와 경상국립대 연구산학처, 호주 퀸즈랜드대 한국학연구원, ㈜윈클 등 4개 기관은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기후·탄소 중립분야 연구역량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지역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한 4자 간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기후위기 대처를 위한 상호 협력활동과 연구교류 협정은 한국·호주를 출발로 아시아 태평양의 탄소 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목표로 상호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4개 기관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활동·연구 수행 △탄소중립 활동과 관련 학술대회 행사 등의 공동개최 △기후변화 대처 활동·연구협력을 위한 연구원 활동가 교류 파견 △기후 위기 대처 정보 교류의 상호 협력적 공조체계 구축 △한국·호주의 탄소 상쇄·기후 행동 활동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진행 등에 합의했다.


한편 이날 경상국립대 연구산학처, 경남일보, ㈜윈클, 퀸즈랜드대학교 한국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제1회 GNU-SDGs 인터내셔널 포럼’이 열렸다.


22일 첫날에는 제1회 GNU-SDGs 인터내셔널 본 행사가 진행됐다.오대균 서울대 교수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협력방안’, 박희원 윈클 대표가 ‘한국의 관광 탄소중립 전략’에 대해 발표했고, 사피라 레커(Saphira Rekker) 퀸즈랜드대 교수(‘프린스턴 대학의 급속 전환 계획(Rapid Switch initiative)기업의 파리협약 준수 측정에 관하여’)와 록산 발리에-브라지에(Roxane Valier-Brasier) 퀸즈랜드대 책임연구원(‘UN PRME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리터러시:기후행동을 위한 모멘텀 가속화’)도 비대면으로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