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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임직원 참여로 탄소배출권 200톤 상쇄"

2025년 6월 24일

윈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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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탄소기후행동 전문 업체 윈클과 함께 지난 한 달간 '임직원 참여 탄소배출권 상쇄 캠페인'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NHN 대표 ESG 캠페인인 리틀액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최근 탄소중립 이슈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임직원이 일상에서도 간단히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1월 NHN은 윈클,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N 임직원은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윈클'을 통해 브라질 산림복원 사업 등에서 발생한 탄소배출권을 직접 구매하고 이를 상쇄시키거나 배출권이 필요한 기업에 기탁하며 기후행동을 했다. 윈클은 기존 톤(t) 단위 탄소배출권 거래 단위를 세분화해 개인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페이코 간편결제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