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플(이하 엔터플)이 기후행동플랫폼전문기업 ㈜윈클과 ‘로우코드 탄소 배출권 관련 모듈 개발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엔터플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싱크트리와 윈클의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권 거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모듈의 공동 개발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ESG 및 탄소배출권 관련 소프트웨어 산업의 공동 진출을 위해서도 힘쓸 예정이다.
엔터플 박현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ESG 및 탄소배출권 관련 산업에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로우코드 탄소 배출권 관련 모듈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엔터플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