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의 최신 “2024년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 전망”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다음은 보고서의 10가지 주요 내용입니다. 

1️⃣ 탄소 크레딧은 이상 기후 및 기후 변화를 제한하고 파리 협약 목표에 부합하는 배출량 감축을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2️⃣ 탄소 크레딧의 가격은 2035년까지 톤당 $125까지 상승하며 계속해서 비싸질 것입니다.

3️⃣ 탄소 크레딧은 빠르고 영향력 있는 기후 행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실제로 탄소 크레딧을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보다 야심찬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4️⃣비지니스 리더가 자신 있게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신중한 참여가 필요합니다. 

5️⃣ 탄소가 새로운 상품의 종류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표준 프레임워크, 투명한 데이터, 신뢰할 수 있는 중개자가 필요할 것입니다. 

6️⃣ 수조 달러의 기후 금융이 필요합니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자발적 탄소 시장의 성장이 필요합니다.

7️⃣ 탄소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며 저비용의 공급이 빠르게 소진되어 모든 시나리오에서 2035년까지 탄소 크레딧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것입니다. 

8️⃣ 자발적 탄소 시장은 여전히 성장 중이며, 시장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표준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9️⃣탄소 시장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ICVCM, VCMI, ISSB, GCMU 등 이미 여러 국제 위원회 및 기준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탄소 시장에 참여해야 하며, 탄소 배출권을 활용하여 위험을 완화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명확한 탈탄소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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