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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스탠다드 및 프레임워크 간략 소개
2024년 4월 17일
산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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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스탠더드 및 프레임워크로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기본적 정보를 기반으로 어느 것이 자사의 보고 필요에 잘 맞는 것인지 현명하게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측면에 대한 보고를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
- 자발적 프레임워크
- 다양한 회사 규모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보고 수준 제공
- 투자자, 고객, 직원 및 규제 기관 등 광범위하게 포함
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 S1은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가능성 공시에 대한 일반 규정, S2는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 사항
- 필수적 프레임워크로서 IFRS S1과 S2를 자발적으로 채택할 수 있는 옵션 포함
- 재정에 대한 중대한 위험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성 보고를 위한 기준을 설정
- 주로 투자자 대상
SASB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 투자자를 위한 중요 ESG 정보에 대한 산업별 기준
- 자발적 프레임워크
- 각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표 세트로 재정적으로 관련된 ESG 주제에 대해 집중
- 투자자 대상
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 기업이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를 공개할 것을 권장
- 필수적 프레임워크
- 상위 수준의 권장 사항으로 특정 지표를 규정하지는 않음
- 투자자 및 대출기관 대상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 기업들의 기후변화, 물 안보, 산림전용에 대한 환경 데이터를 공개하는 글로벌 플랫폼
- 자발적 프레임워크
- 특정 환경 데이터에 중점
- 투자자가 대상 기업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데 사용
CSRD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 특정 기업에 대한 지속 가능성 보고를 의무화하는 EU 규정. 이는 GRI의 일부 측면과 동일
- EU의 대기업에 필수적 프레임워크
- 다양한 ESG 주제에 대한 보고가 필요하지만 기업이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에 일부 유연성을 제공
- 투자자, 소비자, NGO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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